기사입력 2011.03.10 23: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동완이 과거 신화 시절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동완은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신화 2집 때 'T.O.P'라는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멤버들 중에서도 내 인기가 제일 많았다"고 고백했다.
신화 멤버들과 함께 사인회를 열어도 자신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의 줄이 가장 길었다며 으쓱해 했다고.
김동완은 "하지만 'Yo!'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이수만 사장님으로부터 당시 유행했던 비주얼 록처럼 얼굴에 특별한 분장을 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상황이 역전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팬들에게는 충격적이었던 분장 때문에 그 이후로 김동완의 인기가 확 떨어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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