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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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복귀, 서숙향 대본…드라마 '식모들' 관심↑

기사입력 2011.03.09 19: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새 수목극 '식모들'(가제, 작가 서숙향, 연출 황의경)에 대한 관심이 화제다.

바로 지난 해 인기 트렌디-드라마였던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 대본을 맡고, 서 작가와 함께 '미스터 굿바이'을 제작한 황의경 감독이 연출을 맡기 때문.

'식모들'은 재벌가를 떠돌아다니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엮어 풀어낸 작품이다.

배우 성유리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출연했던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이후 2년 만이다.

성유리는 대범하면서도 생활력이 강한 청춘막장 식모 '노순금' 역으로 낙점됐다. 여주인공으로 성유리가 낙점된 가운데 남자 주인공에는 정겨운이 물망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식모들'은 오는 5월 11일 '가시나무새' 후속 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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