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8:33
연예

'주접이 풍년' 장민호 "과거 강수지 덕질, 직접 코팅한 필통 만들어"

기사입력 2022.01.19 14:14 / 기사수정 2022.01.19 14: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장민호가 과거 강수지의 열혈 팬이었음을 밝혔다.

19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KBS 2TV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와 편은지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민호는 "과거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해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을 했던 연예인이 있냐"는 물음에 "저는 강수지 선배님 덕질을 심하게 했다"며 웃었다.

이어 "저희가 직접 필통을 만들고, 그 때 코팅을 직접 해서 나만의 책받침을 만들고 했던 기억이 있다. '보라빛 향기' 때 그랬다"고 덧붙였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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