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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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아일랜드' 촬영 중 목 부상…'솔로지옥' 행사 불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20 11: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다희가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다희가 '아일랜드' 액션 신을 촬영하던 중 목 부상을 당했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 병원을 오가며 통원 치료 중"이라며 "오늘(20일) '솔로지옥' 기자간담회도 불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다희는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드라마 촬영을 이어간다.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다희를 제외한 홍진경, 규현, 한해가 참석한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이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교사 원미호 역을 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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