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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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최근 신용카드 잃어버려, 무단 사용 피해 입을 뻔" (철파엠)

기사입력 2021.11.29 08:37 / 기사수정 2021.11.29 11:1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아찔한 신용카드 분신 경험담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타일러가 출연해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코너는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과 타일러는 '건망증'과 관련된 표현에 대해 살펴봤다. 이에 김영철은 타일러에게 "건망증이 있는 편이냐"고 물었다.

타일러는 잠시머뭇거리다 "사실 최근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 카드를 못 찾았는데 누가 그 카드를 막 쓰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영철은 깜짝 놀라며 "다른 사람이 카드를 쓰려고 하면 휴대전화에 알림이 오지 않나"라고 되물었고, 타일러는 "맞다. 그 알림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행히 그 사람이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타일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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