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3
연예

신성 "사진 찍을 때만 '김치' 했었는데...신기하다" (일단 해봐요)

기사입력 2021.11.16 15:04 / 기사수정 2021.11.16 15:0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신성이 MC들에게 "너무하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신성은 16일 방송된 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이하 ‘일단 해봐요’)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보약 김치 담그는 법으로 꾸며진 ‘일단 해봐요’에서 “김장할 때 늘 어머니의 보조 역할만 했다. 열심히 배워서 이번 김장 때는 도와드리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전문가에게 김장을 배운 신성은 열정 가득한 자세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도 건네는가 하면, 센스 있는 입담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성은 “사진 찍을 때만 ‘김치’ 했었는데 직접 만들고 있으니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총각김치를 먹던 도중 MC들이 “너무하다”라고 말하자, 신성은 “MC들이 먹고 있을 때 얼마나 먹고 싶었는데, 사이 좋게 하나씩 먹자”라며 재치 있게 대응했다.

“김치 없이 못 사는 사람으로서 어떤 김치가 탄생할지 기대된다”라고 밝힌 신성은 보약 배추 김치 만들기에 적극 참여한 것은 물론,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일단 해봐요’에서 활약한 신성은 앞으로도 KBS 1TV ‘6시 내고향’,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