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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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깜파뉴 앞에서 찐행복 미소…"모든 빵은 제 배와 냉동고로"

기사입력 2021.09.01 10: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다시금 '빵순이'의 면모를 뽐냈다.

1일 오전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토종밀과 고대 스펠트밀, 프랑스 T65밀가루로 깜파뉴를 굽고 그 향과 맛, 식감을 비교해봤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토종밀은 사워도우 발효를 안했는데도 수입밀에 비해 풍미가 진하더라구요. 고소한 누룽지 향이 나기도 했구요"라며 "그렇지만 수입밀도 균일성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 모든 빵은 제 배와 냉동고로,,,,"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수많은 깜파뉴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행복감을 숨기지 못한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더라이브 '우리동네 클라쓰'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2019년 11월부터 15살 연상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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