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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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얼마나 아프길래…"허벅지 뜯어내고 싶어져"

기사입력 2021.08.03 15: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원미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다체어는 할때마다 정말 힘들어서 울고싶어지는 apparatus 마운틴 크라임에선 허벅지를 뜯어내고 싶어지고, 테이블탑에선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닌것만 같고... 컨트롤 발란스에선 떨어지만 어쩌지라는 상상을 열번쯤 하게 되는… 하지만 제일 매력있는 운동이 바로 운다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레슨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하원미는 보기만 해도 아픈 고난도 동작을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하원미의 건강미 넘치는 근황과 유연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으며,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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