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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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父 일터서 만난 카라 "종이 바랠 만큼 오랜 시간 머물렀구나"

기사입력 2021.07.16 15: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카라 한승연이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한승연은 16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없어질 아빠 일터에 거의 10년도 더 넘어 갔더니 아직도 붙어있었던 내 신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카라의 신인 시절 기사가 담긴 신문이 담겼다. 전 멤버 김성희 탈퇴 전인 4명 시절, 이후 강지영, 故 구하라의 영입으로 다섯 명으로 활동했던 시절까지 카라의 역사가 눈길을 끈다.

세월이 지나 해진 신문에 한승연은 "그렇구나 종이가 바래고 바랠 만큼 오랜 시간 머물렀구나"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한편, 한승연은 2021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쇼미더고스트'에 출연한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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