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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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메이크업=성형수술 수준 "꼴값이죠?" (왓씨티비)

기사입력 2021.06.10 13:13 / 기사수정 2021.06.10 13: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윤혜진은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What see TV)를 통해 JTBC '해방타운' 첫 출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테레비 나온 유네지니 해방타운 첫방 (우리 질척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한 윤혜진은 "너무너무 오랜만에 긴장해본 것 같다. 많이 컸다. 윤혜진이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서 윤혜진은 오전 6시부터 '해방타운' 제작발표회 및 녹화 준비를 위해 샵으로 향했다. 윤혜진은 "꼴값이죠? 그래도 이렇게 갈 수는 없지 않냐. 얼굴이 이래가지고는 안 된다"고 셀프 디스를 하며 메이크업을 받으러 샵을 방문했다. 

윤혜진은 메이크업을 받기 전 "성형수술 시켜주실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을 다 받은 뒤에는 화려하게 꾸민 자신의 모습에 낯설어했다. 

윤혜진은 "너무 예쁘게 됐다. 잡티가 다 없어졌다. 마술이다"고 감탄했다. 이어 헤어까지 세팅을 마무리한 윤혜진은 완성된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윤혜진은 방송국 대기실 도착 후 샐러드를 먹었다. 이후 의상까지 완벽하게 세팅을 마친 윤혜진은 "잘 하고 오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윤혜진은 슬림한 몸매가 아름답게 도드라진 화이트 상의를 보며 "옷이 발레리나 같다. 너무 단아하다"면서 "어떠냐. 너무 나 안 같다"고 낯설어하면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촬영을 끝나고 나온 윤혜진. 이전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걸어가는 뒷모습이 힘들어보였다. 윤혜진은 지친 기색으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제작발표회와 녹화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임했는지를 짐작케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왓씨티비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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