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6 20:54 / 기사수정 2010.12.26 20: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KBS <청춘불패>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요즘을 통해 <청춘불패>의 마지막회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G7 멤버인 애프터스쿨 주연과 함께 성탄 트리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환한 표정으로 마지막을 추억했다.
한선화는 "데뷔 시절부터 많은 추억을 쌓아 온 <청춘불패>가 종영을 하게 되어 매우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각종 쇼∙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한선화는 1월 초 시크릿의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한선화와 주연 ⓒ T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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