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8:45
연예

지연 괴력소녀 등극…"5살 때부터 수련한 결과"

기사입력 2010.12.20 23:05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티아라 지연이 괴력소녀로 인정받아 화제다.

지난 18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지연이 태권도를 배운 사연과 함께 직접 송판을 격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티아라의 막내인 멤버는 순댓국이나 해장국을 즐긴다며 동료들로부터 애늙은이 같은 멤버로 지목됐다.

이어서 태권도 실력에 대해 MC들이 궁금해 하자, 지연은 "5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지금은 3단이다"라고 답했다.

MC 박미선의 "송판 격파도 할 수 있나"는 질문에 지연은 곧바로 격파 시범을 보였다.



가녀린 몸으로 송판 5장을 가볍게 격파한 지연은 이어서 송판 8장도 가볍게 격파, '괴력 소녀'로 인정받았다.

한편 태권도를 배운 이유에 대해 지연은 "몸이 약해서 강해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