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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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X김구라X규현X음문석, 4人4色 포스터…4월 첫방송 (티키타카)

기사입력 2021.03.26 09:52 / 기사수정 2021.03.26 09:52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의 MC 군단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티키타카’가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의 모습을 담은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MC들과 게스트 간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토크와 어우러지는 게스트들의 노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은 ‘티키타카’ 버스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마이크 등 노래 관련 소품들을 들고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악마의 입담’ 소유자 탁재훈은 LP판을 끌어안은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정면을 가리키고 있는 김구라의 포스터에는 ‘겉바속촉 탁재훈 컨트롤러’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규현의 포스터에는 ‘탁구(탁재훈, 김구라)에 대적할 차세대 MC’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그가 티격태격 앙숙 케미의 탁재훈, 김구라에 맞서 펼칠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음문석은 테이블에 걸터앉은 채 CD 앨범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예능 첫 고정 MC에 도전하는 그는 대고참 MC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음풍당당’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키타카’는 4월 4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티키타CAR’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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