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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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퍼거슨 감독, "조 1위로 진출해 기뻐"

기사입력 2010.12.08 10:03 / 기사수정 2011.04.07 21:42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모처럼 기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8일 오전(한국 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0-11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에서 맨유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퍼거슨 감독은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많은 찬스와 좋은 경기를 했다. 비록 무승부를 거뒀지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며 이번 경기 무승부보다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것에 더 큰 의의를 뒀다.

"우리는 지난주까지 29경기를 지지 않으며 왔다"고 운을 뗀 퍼거슨 감독은 "우리는 곧 질 것이다"며 앞으로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어 "오늘밤 우리는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모두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골보다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는 것이다"며 재차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C조를 통과한 맨유는 이후 대진 추첨을 통해 16강 상대를 결정한 후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한 여정에 오른다.

[사진=퍼거슨 감독 ⓒGettyimages/멀티비츠]



조성룡 기자 wisdrag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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