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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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한예리, 걱정하는 김지석에 위로 받았다 "이제야 안정이 돼"

기사입력 2020.07.20 21:3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가 김지석에게 위로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5화에서는 박찬혁(김지석 분)이 김은희(한예리)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박찬혁은 병원을 찾아온 김은희를 보자 "괜찮으시냐"라고 물었고, 김은희는 "우리 다 알아보셨다. 지우가 없다는 것도 안다. 지우는 연락 있었느냐"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녀는 "걱정되어서 와봤다"라고 말하는 박찬혁을 향해 "잠깐만 같이 있자"라고 말한 후 그의 어깨에 잠시 기대었다. 박찬혁 역시 자신의 어깨를 내주며 그녀가 쉴 수 있도록 해주었다.

특히 김은희는 "신기하게 마음이 안정이 된다. 가족인데도 표정을 숨기고 실수할까 봐 말을 조심하는데, 지금 너한테는 그런 마음이 하나도 없다. 쉬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박찬혁은 "너 정신없을 텐데 와도 될까 걱정했는데, 오길 잘했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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