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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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46.7kg 인증" 구혜선, '얼짱시절' 리즈 미모로 회귀 [종합]

기사입력 2020.06.23 19:10 / 기사수정 2020.06.23 20:0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이 몸무게 46kg대에 진입하며 완벽한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체중 감량으로 한층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체중계에 찍힌 몸무게 사진까지 함께 공개해 이목을 끈다. 체중계에 나온 몸무게는 '46.7kg'으로 구혜선은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혜선은 최근 열린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온 그는 46kg대에 진입한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그러나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식을 전한 후 부쩍 살이 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구혜선은 마음을 다잡고 체중 조절에 힘쓴 결과 46kg이라는 꿈의 몸무게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후 2016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첫 조정기일은 오는 7월 15일로 확정됐다.

구혜선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시회 등을 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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