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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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장기용, 진세연과 현생에서 재회 "나 걱정되냐"

기사입력 2020.05.26 22: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본 어게인' 전생의 기억만 가진 장기용이 진세연과 만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23회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을 보고 달려온 정사빈(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진경(김정영)은 천종범에게 한도 없는 카드와 차키를 건넸다. 아직 공지철(장기용)의 기억만 있는 천종범은 "저 운전 못하는데"라고 했지만, 허진경은 "무슨 소리야. 졸업하자마자 운전면허 땄잖아"라고 했다. 천종범은 본능대로 하라던 서태하 말을 떠올리며 시동을 걸었다. 

천종범이 향한 곳은 학교. 정사빈은 천종범을 보고 달려왔고, "한국 들어오고도 내 톡 다 씹은 거냐. 왜 이렇게 속상하게 하냐. 정말 다행이다"라며 천종범을 안았다. 천종범은 정사빈 손을 잡으며 "내가 걱정되냐"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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