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여성 아티스트들이 '인기가요' 1위를 두고 격돌한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5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에이핑크 '덤더럼',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청하 'Stay Tonight'이 올랐다. 후보에 오른 세 아티스트 모두 여성 아티스트들로만 이뤄져 있어 눈길을 끈다.
순위는 온라인 음원 55%, 음반 10%, SNS 30%, ON-AIR 10%, 시청자 사전투표 5%를 반영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김호중, 나띠, 문종업, 박강성X루, 아스트로, H&D, 에이프릴, MCND, 오마이걸, 칸토, 크래비티, 2Z, TOO, 파나틱스가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