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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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인간수업', 한국 드라마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장르"

기사입력 2020.04.28 10:49 / 기사수정 2020.04.28 12: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동희가 '인간수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동희, 정다빈, 박주현, 남윤수, 김진민 감독, 윤신애 대표가 참석했다.

아무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감추고 있는, 학교에서는 조용한 모범생인 지수 역을 맡은 김동희는 "대본을 보면서 작가가 표현한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 형식에서 쉽게 만나지 못했던 장르라고 생각했다. 두려움도 있었지만, 꼭 제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다"고 덧붙였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29일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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