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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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봉주, 팀 잠시 떠난다…"허리 펴지지 않아, 치료 후 복귀"

기사입력 2020.03.29 21: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봉주가 허리 부상으로 '뭉쳐야 찬다'를 잠시 떠난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이 이봉주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봉주 형이 허리가 안 좋아서 당분간 팀에 합류 못 할 것 같다.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가 이봉주다. 감독으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에 이봉주가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상황. 이봉주와의 영상통화가 진행됐고, 안정환은 통통해진 이봉주의 얼굴에 "이 형 살쪘는데?"라고 잔소리했다. 

현재 이봉주의 몸 상태는 어떤 걸까. 그는 허리 상태가 어떠냐는 질문에 "허리가 지금 잘 펴지지 않는다. 축구 때문에 그런 건 아니다. 치료 잘해서 복귀 빨리 하겠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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