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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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n번방 사건 "전원 처벌·신상공개 원해" 분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24 18: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n번방 사건에 대해 분노하면서 공론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3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번방 사건을 영문으로 설명한 글을 캡쳐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2020년입니다. ##N번방가입자_전원처벌 #N번방_이용자_전원_신상공개 원합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아직도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 행위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다니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분노했다. 

김윤아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한편 n번방, 박사방 사건은 텔레그램 상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의 성 착취물을 다수의 남성들이 제작, 유포, 공유한 성범죄 사건이다. 최근 경찰은 '박사방'을 만든 '박사' 조주빈을 검거했다. 

그러나 n번방과 박사방에 속해있었던 사람들이 약 26만 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입자 및 이용자 전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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