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나태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하는 찬원이랑 멋진 무대 꾸며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찬원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이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트로트계 나태주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면서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 이찬원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찬원은 핑크색 셔츠, 나태주는 보라색 셔츠를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태주 이찬원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에서 남진의 '남자다잉'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이찬원이 300점을 얻으며 완승을 거뒀고, 나태주는 탈락하게 됐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나태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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