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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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요즘 가장 핫한 ‘탑골 GD’ 양준일 LP판 현재 시세 대공개

기사입력 2020.01.23 14:13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 ‘탑골GD’ 양준일의 LP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히스토리 채널 흥정예능 ‘트레저 헌터’에서는 ‘양준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의 LP판의 현재 시세가 공개된다. 최근 활동을 재개한 양준일의 엄청난 인기로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어떤 감정 결과가 공개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준형이 “NOS(New Old Stock)”라고 설명한 양준일의 미사용 LP판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직거래 흥정예능 ‘트레저 헌터’는 25일(토)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오는 25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될 ‘트레저 헌터’에서는 박준형, 데프콘이  우리나라 중고 거래의 메카인 ‘중고나라’ 사무실에 방문해 직거래를 시작한다. ‘탑골GD’ 양준일의 LP판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의 노래를 직접 불러 팬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할 예정. 



이외에도 박준형X데프콘의 ‘중고나라’ 출장 감정에는 70년대 어린이 잡지, 대한민국 순정만화의 시초 엄희자 만화가의 작품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희귀 의뢰품들이 등장한다. 특히 198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컴퓨터가 등장, 촬영장을 경악에 빠트릴 예정. 정확한 감정을 위해 근현대사, 컴퓨터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또 ‘트레저 헌터’ 7화에서는 박학다식 뇌섹남 인문학자 조승연이 본인의 애장품을 직접 들고 데박상회에 등장해 감정을 의뢰한다. 조승연은 본인이 미국에서 어린시절 구입한 물건을 갖고와 성공적인 거래를 이끌어내지만 놀라운 반전 소식을 들려줘 박준형과 데프콘을 놀라게 한다.

‘탑골 GD’ 양준일의 2집 미사용 LP판의 감정 가치가 공개될 ‘트레저 헌터’ 7화는 25일 (토)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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