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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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박지원 "홍준표, 친분은 있지만 사이는 나빠"

기사입력 2020.01.08 22: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박지원 의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욱은 "정치 9단, 여의도의 요물"이라며 박지원 의원을 소개했다. 박 의원은 "제가 국회에서 최고령자다. 방송에 제가 많이 나오니까 젊은 사람들이 TV보다 훨씬 젊고 잘생겼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이 '여의도 요물'이란 별명에 대해 묻자 박 의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정치꾼 홍준표 前 자유한국당 대표가 붙여준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친분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 의원은 "친분은 있지만 사이는 나쁘다. 저한테 못 당하니까 저한테 요물이라고 하는 거다. 거긴 장관을 해봤냐, 수석을 했냐"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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