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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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이소라, 새 대표로 합류→스튜디오 이사 '겹경사'

기사입력 2019.12.23 23:21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이소라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이소라가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스튜디오 이사 소식을 전했고, 이소라가 새로운 대표로 합류했다. 이소라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진보한 메이크오버는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메이크오버는 외면을 받는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소라는 "자기한테 잘 맞는 방송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지 않냐. (조)세호도 있다고 하고 (한)혜연이도 있다고 하고 이 프로그램 팬이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조세호는 "우리 입장에서도 천군만마를 얻은 거 아니냐"라며 맞장구쳤다.

또 홍현희는 "우리 이름은 안 나왔다"라며 불안해했고, 이소라는 "두 분은 검증이 된 분들이고 나머지 분들은 이 냉정한 메이크오버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이 방송을 통해서 검증하는 시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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