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진재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배우 진재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흐흐흐. 기분이 째진다. 이번주만 지나면 올해의 공식적인 스케쥴이 끝나고. 12월 달력엔 내 생일도있다. 일년중 남편이 가장 학을 떼는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좌석에 기대 눈웃음을 짓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행복하게 보내세요", "머리색이 바뀌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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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