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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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임승대 "아들 중2병, 한번 겪어보니 더 무서워"

기사입력 2019.11.29 22:1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공부가 머니?' 배우 임승대가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임승대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중 2병을 언급하며 "내년에 딸이 중학교 입학 예정인데 살짝 걱정하고 있다"라며 "중2병은 정서를 담당하는 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유진은 "우리 아이 뇌가 폭풍 성장 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의 의뢰인 배우 임승대 부부가 등장했다. 임승대는 "둘째 아들이 중학교 2학년에 접어드는 시기다. 큰 아이가 사람이 되어가는데 둘째가 이제 시작이 되니까, 이게 한 번 겪어보니까 더 무섭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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