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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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주고 싶어"…'썸바이벌 1+1' 청춘 남녀들의 싹트는 썸에 설렘 ↑

기사입력 2019.07.10 23:49 / 기사수정 2019.07.10 23:5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에서 청춘 남녀들이 설렘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 20명에서 10명으로 인원이 대폭 감소돼 남녀의 섬세한 감정선에 초점을 맞춰 리얼한 로맨스를 선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취향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이성과 같은 취향을 뽑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이는 등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첫 취향 선택 메뉴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칼국수와 콩국수로 나눠졌다.

물냉면을 선택한 남자들은 똑같이 물냉면을 택한 여성분들이 오자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의자를 내주었다. 이를 지켜 본 김희철은 "나한테는 의자 한 번 건네주지도 않더니 정말 너무하네"라고 불평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음에 든 여성과 같은 취향을 선택한 남자는 "챙겨 주고 싶었다. 제가 좋아하니깐. 뭔가 엉뚱한 매력이 있어서 한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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