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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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박찬호 "딸 둘 아닌 셋…은퇴 기념으로 막내 생겨"

기사입력 2019.06.30 20:2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찬호가 은퇴 하며 생긴 늦둥이 딸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는 박찬호의 집에 방문한 패널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아이들 안 본지 오래되서 보고 싶으시겠어요"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따님이 두 분 이시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찬호는 "셋이다. 포털에는 둘 인데 하나가 더 사고로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찬호는 "셋째가 네 살이다. 은퇴기념으로 생겼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은퇴기념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셨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지호는 "둘 밖에 안나오냐? 인기가 떨어진거다. 포털사이트에 치면 기아 박찬호가 먼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 A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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