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송가인이 과거 판소리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송가인, 홍자, 정다경, 김나희, 박성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퀴즈 탑을 찍으러 왔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1만2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진으로 뽑힌 소감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이런 자리까지 와보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15년 넘게 판소리를 전공하다가 가수의 길로 오게 됐다"며 즉석에서 판소리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