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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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2' 강호동 "감옥편서 잠자던 피오, 솔직한 미래 예능"

기사입력 2019.04.28 23:0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2' 강호동이 잠자는 피오를 통해 미래 예능을 봤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7회에서는 강호동이 감옥 탈출 실패를 언급했다. 

이날 강호동은 "지난 주 실패해서 열정이 주체가 안 된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신동, 유병재가 차에 먼저 타 있자 강호동은 "왜 타 있냐. 웜업하고 타야지"라고 했지만, 유병재와 신동은 "저희 이미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저번 감옥 편에서 22세기형 미래 예능을 봤다. 오락과 다큐멘터리의 만남, 오큐멘터리다. 다큐는 솔직해야 하는데, 그걸 피오를 통해서 봤다. 죽어라 자더라"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잘 수 있는 그 용기. 그게 미래 방송 아니냐"라고 했고, 피오는 "다신 안 자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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