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2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 인건비 낮춘 간편 운영 시스템과 매출 사례로 눈길

기사입력 2018.09.07 11:0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최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난에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들, 빨라진 은퇴 시기의 중장년층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인해 그 여느 때보다도 창업 시장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차별화된 아이템을 기반으로 검증된 성공 사례가 있어야만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무수히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가운데, 최근 인기 창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샤이바나’는 10년 이상의 경영 노하우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시켜 요즘 뜨는 유망 프렌차이즈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요식업 창업 ‘샤이바나’는 이색적인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컨셉으로 tvN 맛있는녀석들, KBS 9시뉴스 등 다수의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다. 메뉴마다 꾸덕한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으며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곳 이 최근 주목 받는 이유는 매출에 있다. 20평대 매장에서도 일 매출 약 1천만원, 푸드코트형 매장에서도 약 9백만원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검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본사에서 10년의 역사를 거쳐 구축시킨 이 곳의 ‘5분 운영 시스템’은 초보 창업자도 음식점창업을 시작하기에 무리가 없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주문부터 테이블 제공까지 단 5분이면 충분한 파격적인 이 시스템은, 그 동안 식당 창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져 왔던 노동강도 부분에 있어 ‘인건비 절감’과 동시 ‘극대화된 회전율’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여유로운 운영으로 높은 수익성으로까지 이어져 최근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에 한해 850만원(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저자본, 소액 창업 아이템이나 남자 소자본 창업을 찾는 분들이 꾸준하게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한편, 부부 창업으로도 추천되는 소액 창업 아아템 샤이바나는 최근 7개 매장이 추가 오픈을 해 기존 35호점까지만 진행하던 이벤트를 곧 종료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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