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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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산에, 제자들과 계곡서 밤 수영 '유유자적'

기사입력 2018.09.02 18: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강산에가 제자들과 밤 수영을 즐겼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계곡에 도착한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에가 제자들을 데리고 향한 곳은 계곡이었다. 강산에는 "밤 수영을 즐기는 편이다"라고 밝혔고, 이승기는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냐"라며 놀랐다.

강산에는 이미 수영하고 있는 음악 동료 텐진 잉셀을 소개하기도. 강산에는 "달빛 속에 있으면 마음이 무장해제되는 느낌이다. 자유롭게 여기서 놀아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물에 들어간 이승기는 차가운 물에 깜짝 놀랐다.

이승기는 다른 멤버들도 들어오게 하기 위해 "진짜 시원하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양세형은 "이건 겨울이다"라고 밝혔다. 강산에가 아무렇지 않게 입수하자 제자들은 "우리도 약한 모습 보이지 말자"라고 몸을 담갔지만, 바로 퇴장해 웃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부가 나가지 않자 제자들은 다시 밤 수영을 즐겨보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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