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0 17:41 / 기사수정 2009.04.10 17:41
[엑스포츠뉴스=서울, 김유석 기자]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 국제영상기자재전'을 다녀왔다.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의 행사분위기는 작년과는 사뭇달랐다. 경기 악화의 여파인지 참가 업체의 수가 줄었다. 전체적인 참가 업체의 수도 줄었지만 삼성, 파나소닉과 같은 컴팩트 디카를 주력으로하는 큰 업체들의 불참이 눈에 띄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볼거리와 좀 더 많은 업체가 참가하기를 기대한다.
다음은 2009 서울 국제영상기자재전 현장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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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알파시리즈의 모습과 모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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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부스 모델의 모습
이번 행사에서 개인적으로 소니 부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부스 내의 조명도 충분하였고 부스 내 카메라 배치가 좋았기때문이다. 진열해 놓은 카메라 앞 쪽에 모델을 배치해 두어서 카메라 조작과 동시에 테스트로 모델을 촬영해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부스에서도 모델을 배치해 두었지만 진열해 놓은 카메라의 위치나 마운트 되어있는 렌즈의 특성과 조금은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소니 부스의 경우 모델 컨셉과 배경지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제품의 출시가 없어 관심거리가 없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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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의 새로운 보급기종인 5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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