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9 10:56 / 기사수정 2017.09.19 10:5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내 방 안내서’의 마지막 촬영 주인공으로 국민배우 박신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두 달 이상의 장고 끝에 ‘내 방 안내서’ 출연을 결정한 박신양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될 촬영을 위해 오는 10월 1일 출국한다.
박신양과 방을 바꿀 주인공은 스페인 예술가 프란세스카 로피스(FRANCESCA LLOPIS)로 알려졌다. 프란세스카 로피스는 회화, 사진, 영화제작, 비디오 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페인의 대표적인 여성 설치 미술가로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거주하고 있다. 도시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프란세스카는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배우 박신양은 ‘내 방 안내서’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 이유에 대해 "인생은 여행이다. 사실 많이 망설였지만, 이런 기회가 내게 언제 또 오겠나 싶었다. 그래서, 어렵지만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배우 박신양의 미술을 향한 열정은 대단하다. 박신양은 오는 9월 말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 화가들과의 단체전에 그림을 출품할 정도로 최근 몇 년 동안 미술활동에 집중해왔다. 광진구에 본인의 작업실을 따로 마련할 정도로 작품 활동에 적극적이었는데, '예술가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관심이 그를 프란세스카 로피스의 집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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