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06 04:35 / 기사수정 2005.03.06 04:35
-홈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팀이 이겨서 너무 기쁘다. 내 플레이가 승리에 보탬이 된데 매우 만족 한다.
- 스케일과 함께 뛸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차이점은?
▶ (다소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스케일이 뛸 때와 뛰지 않을때 차이는 매우 크다. 그가 있으면 경기 내용이 매우 exiting한 반면, 그가 없으면 재미는 반감 되는 것 같다. 그의 공백은 팀 플레이로 극복 해 나가고 있다.
(스케일은 현재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2경기째 결장중임.)
-공격 루트중에서 포스트업과 드라이브 인,둘 중 어떤 방법을 더 선호 하는가?
▶어떤 방법이든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굳이 고른다면 드라이브 인에 더 자신있다.
-6강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개인적으로 무척 중요한 일이다. 플레이오프에선 (단기전의 특성상) 어떤 일이 일어 날 지 모른다. 지금보다 더더욱 열심히 뛴다는 각오이며, 나에게 주어진 임무에 끝까지 충실 할 것 이다.
*사진 출처: 서울 삼성 썬더스 공식 홈페이지.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