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7 11:47 / 기사수정 2016.08.17 11: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이 '소통'을 주제로 한 예능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익명의 친구와 스타들이 비밀 통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부터, '말이 통하지 않는' 7개국 청년들이 소통하기 위해 공통 언어를 만드는 '바벨250'까지 각양각색 예능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를 찾는 것.

▲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
먼저 오는 18일 오후 11시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가 첫 방송한다. '응답하라 1994'를 공동 연출했던 유학찬 PD가 '나 혼자 산다', '비정상회담'의 김명정 작가와 의기투합한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한류스타 장근석, 방송인 서장훈, 배우 경수진, 지수가 출연해,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 통화하며 자신의 일상과 고민 등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내 귀에 캔디'는 익명의 친구라는 독특한 존재를 통해 소통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그린다는 점에서신선함을 안긴다. 환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이 일상의 감정과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의 존재를 필요로 하고, 새로운 소통 과정에서 설레고 기뻐하는 모습이 시청자와도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 연출을 맡은 유학찬 PD는 "'내 귀에 캔디'는 고독한 도시인들의 감성과 관계 맺기에 대한 이야기다. 누군지 알지 못하는 익명의 친구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때, 스타들도 전혀 의외의 귀엽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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