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19:39 / 기사수정 2015.10.29 19:4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가 팬들과 함께 했던 작은 추억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방송을 함께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멜론(www.melon.com)은 청취자들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아이유의 멜론라디오 스타 DJ ‘아담한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29일 정오 공개했다.
아이유는 “저 또 왔어요. 오늘이 두 번째 시간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전한 뒤 “만나자마자 헤어지네요”라며 마지막 방송을 맞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쉬움도 잠시, 발랄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바꾼 아이유는 아지톡으로 청취자들이 보내온 팬레터를 소개했다. 특히 “어떤 머리 모양에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유는 “제가 오늘 유독 예쁜 날인데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제가 오늘 되게 예쁘게 하고 있거든요”라면서 입고 있는 복장에 대해 청취자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깜짝 발언을 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잡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과묵해지겠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서 아이유는 과묵한 사람들이 멋있다고 느껴져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었지만 ’아담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이미 계획은 실패했다고 허탈해했다. 그러면서도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 있을 때는 수다쟁이가 되겠다며 팬들의 걱정을 해소해주는 한편, 이탈리아 여행 도중 만났던 소녀 팬과 소극장 콘서트 무대에서 포옹 선물을 받았던 군인 팬을 모두 기억해내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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