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이 차화연을 설득했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차화연을 위로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3회에서는 지해수(공효진 분)과 조동민(성동일)은 장재열의 어머니(차화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양태용(태항호)는 장재열의 어머니를 보자마자 그녀를 끌어 안은 뒤 눈물을 보였고, 양태용의 반응에 장재열의 어머니는 당황하고 말았다.
이어 조동민은 "어머니, 말씀 드리기 좀 어렵지만 재열이가 좀 아프다"라며 그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놨고, "재열이 입원 어머니께서 허락하신 걸로 알겠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지해수는 그녀의 손을 꼭 잡은 뒤 "어머니, 재열씨 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병이다"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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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