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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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수지 "데뷔 후 광고 40개, 에어컨-라면 CF 찍고파"

기사입력 2013.11.30 22: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미쓰에이의 수지가 에어컨과 라면 CF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수지는 제작진이 "요즘 광고를 많이 찍는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 것 같다. 열심히 해야 하지 않으냐"며 쑥스러워했다.

수지는 스태프에게 그동안 찍은 광고가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고는 40개라는 말에 "40개?"라고 되물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수지는 "찍고 싶은 광고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에어컨도 하고 싶고 제가 라면을 참 좋아해서 라면도 해 보고 싶다. 젓가락질 2번이면 시동 걸고 되는 걸로"라고 자신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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