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카라의 멤버 니콜이 이광수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카라의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성오는 구하라가 그동안 연기호흡을 맞췄던 이광수, 김영광 등 남자 배우들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니콜은 이광수 얘기가 나오자 "오빠가 매력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니콜도 구하라처럼 이광수와 드라마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니콜은 "오빠는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남자 연예인 중에서 제일 착하고 매너 좋은 TOP 3 안에 들어간다"며 이광수의 인간성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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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