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웅 옥주현 박효신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옥주현,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벌써 9년째 효신이 형, 동생들 항상 알뜰살뜰 챙기는 엄마같은 주현누나. 둘이 같이 공연하는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기웅과 옥주현 그리고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했던 박효신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기웅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 옆에는 옥주현이 무대 화장을 하고 두 남자 사이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효신은 진한 무대 화장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한편 박기웅은 오는 9월 초 방송 예정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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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기웅 옥주현 박효신 ⓒ 박기웅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