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문희준이 허위보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문희준은 최근 MBC '세바퀴'에 출연해 "6년 동안 음반활동, 콘서트만 하고 예능을 못했다"며 "말하면 오해가 생긴다"고 말했다. 오해가 생길까 봐 말을 아꼈지만 이것마저 오해의 원인이 됐다. 문희준은 "음반 내놓고 활동을 안 하니까 제가 자살했다는 기사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보는 사람마다 '살아있네?'라는 말을 했다. 계속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내가 살아있는 게 이상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문희준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세바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문희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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