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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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홍철 새집 공개…서인국과 비교되는 '깔끔함'

기사입력 2013.03.23 13:50 / 기사수정 2013.03.23 14:32

신원철 기자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정규 편성 이후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한 가지 새로운 것이 더 있다. 바로 노홍철의 새 보금자리다. 그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근 마련한 새집을 공개했다.

방송인 노홍철의 집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6명의 '무지개' 모임의 긴급 만남 장소로 정해졌다. 이날 공개된 노홍철의 집은 예전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예전 집과 같이 완벽한 정리정돈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노홍철은 방송에서 "인테리어를 급하게 했다"고 했지만 붉은색으로 장식한 벽지 등 그의 개성을 잘 살린 내부 구조가 눈에 들어왔다.



반면 방송 초반 비친 가수 서인국의 집은 스마트폰의 위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복잡했다. 노홍철은 서인국의 피부를 지적하며 "집이 더러워서 그래"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지개' 번개 모임은 김태원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김태원이 출연하는 KBS 2TV '남자의 자격' 폐지 소식에 만남이 결정됐다. 김태원은 "할 일이 없어"라며 쓸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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