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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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안내상, 김유정에게 "하늘이 무너져도 내 딸" 뭉클

기사입력 2012.09.01 22: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안내상이 김유정에게 친딸이라고 말하며 출생 비밀을 감췄다.

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5회에서는 홍철(안내상 분)이 도현(이덕화 분)에게 찾아가 해주(김유정 분)의 출생 비밀을 알려고 하는 장면과 이로 인해 누명을 씌어 위기에 놓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해주은 달순(금보라 분)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말에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생긴 것도 다르고 나만 미워한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홍철은 "너랑 나랑 생긴 것도 다른데 나도 네 아버지 아니냐. 하늘이 무너져고 나는 네 아버지다. 아버지 딸이면 네 어머니한테도 딸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 안내상, 김유정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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