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래 축제, 오는 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다

▲해운대 모래 축제 ⓒ 해운대 모래 축제 포스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운대 모래 축제에 5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렸다.

지난 2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인 '해운대 모래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8회를 맞는 '해운대 모래 축제'는 '잊지 못할 역사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모래 축제에는 '세계모래조각전', '클럽샌드' 등 직접 모래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3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이른 시기지만 해운대 모래 축제를 즐기기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5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렸다.

해운대 모래 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 좋겠네", "내일은 모래 축제를 즐겨봐야겠군", "멋진 작품이 많네요", "꼭 한 번 가서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운대 모래 축제는 오는 4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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