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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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뉴욕타임즈, 한국 최초 단독 화보 '헐리우드 진출?'

기사입력 2012.04.27 09:42 / 기사수정 2012.04.27 10:18

방송연예팀 기자



▲신민아 뉴욕타임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신민아가 미국의 보그 5월호에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27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 단독 화보가 지난 3월 뉴욕타임즈 2페이지에 실렸다.

뉴욕타임즈에 한국배우의 단독 화보가 게재된 것은 신민아가 처음으로, 뉴욕타임즈 매거진은 '민아 신 메이크스 허 아메리칸 데뷔(MINA SHIN MAKES HER AMERICAN DEBUT)'라며 신민아를 소개했다. 미국에서 배우의 모습과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동시에 어필된 덕분이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아직 할리우드 진출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기회들이 또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여운을 남겼다.

또한, 화보는 뉴욕타임즈 측에서 사진을 외부로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고, 저작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직접 공개하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타임즈(NYT)는 1851년 창간된 미국 최고 일간지로 세계적인 유력 매체로도 손꼽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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