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1:16
게임

'성세천하II' 출연진 "'지스타'서 한국 팬들의 열정 느껴…주제의식 이해도 높아" [덕지순례]

기사입력 2026.06.23 12: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성세천하II' 출연진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II'(이하 성세천하II)은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궁중 연회' 오프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세천하 II' 출시를 기념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이날 행사에는 300명 이상의 팬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올렸다.



행사에는 관 홍(Kuan Hung), 에비 황(Evie Huang), 야오츠(Zeawo Yao), 하나 린(Hana Lin) 등 주연 배우 4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인터랙션 이벤트, 현장 팬 Q&A, 특별 게스트 크리에이터 옥냥이와 함께하는 미니 인터뷰, 챌린지 게임, 럭키드로우 등으로 구성됐다.



배우들은 "기존 고전 사극이 다른 누군가가 써놓은 성세를 그저 감상하는 것이라면, '성세천하'를 통해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은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선택지가 명백히 더 나은 것으로 정의된다면 선택 자체가 의미를 잃게 된다"라며, "작품의 모든 요소는 이용자가 실질적인 감정의 파동을 느끼는 것을 위해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시즌 1과 비교해 변화한 점도 소개했다.

배우들은 "가장 큰 변화는 서사의 구도가 생존에서 통치로 격상된 것"이라며, "시즌1이 주인공이 후궁으로서 살아남는 이야기라면, 시즌2는 군신 간의 각축, 권력 다툼, 조정의 대결 등 권모술수가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진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총 러닝타임이 전작의 2배인 약 1,000분으로 늘어났고 상소문 검토·칙령 반포·오행 속성 시스템 등 새로운 인터랙션 요소들이 추가됐다"며 "(특히) 캐릭터가 행하는 예법인 차수례 등 세부 사항의 정확성에 주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해당 시대의 문화적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자 했다고.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배우들은 "지스타(G-Star)에서 처음으로 한국 이용자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팬 미팅은 '지스타'의 연장선으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이번에 지켰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 이용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있음에도 작품, 인물, 주제 의식을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느꼈다"라며, "(특히)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 여행을 꿈꾸게 되었다는 이용자가 있어 매우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세천하II'를 아낌없이 추천해 주시며 더 많은 분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성세천하 II'는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성세천하'의 후속작이다. 최근 시리즈 누적 4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이날 팬미팅에서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게임은 궁중 암투를 넘어 권력의 정점을 향한 더 거대하고 위험한 암투를 다룬 작품으로, 이용자는 노련한 전략가가 되어 귀족 파벌간의 알력 다툼, 치명적인 라이벌 구도, 모든 선택이 권력의 균형을 뒤흔드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헤쳐 나가야 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