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엔씨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올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대표 클래스 중 하나인 요정의 전면 개편과 신규 영토 확장에 나선다.
'리니지M'은 오는 24일 'PHOENIX'(피닉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핵심 클래스인 요정의 리부트가 이루어진다.
피닉스와 사이클론 등 신규 스킬이 도입되고 오버 히트, 페어리, 트리플 애로우 같은 기존 스킬들이 대폭 리뉴얼된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당일 오후 6시부터 7월 8일 새벽까지 진행되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통해 요정 클래스로 전환할 수 한다.
새로운 플레이 콘텐츠도 대거 확충된다. 24일에는 속성 상성을 활용해 PVE와 PVP, 보스전을 순차적으로 치르는 하이브리드 콘텐츠 요정 숲 방어전이 추가된다. 해당 방어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수록 효율 좋은 성장 던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7월 8일에는 신규 지역 숨겨진 결계의 숲이 열리며 화염의 성소 던전과 듀펠게넌 레이드가 공개된다. 리니지M 유일 등급 무기인 기르타스 무기도 이때 모습을 드러낸다. 7월 29일에는 공허의 사원을 리뉴얼해 기르타스 레이드를 개편하고 전반적인 밸런스를 조정할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반 장비 복구와 스킬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TJ 쿠폰 2종도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22일 오후 9시부터 7월 8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로 선물 상자를 구매해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단, 켄트와 오렌 서버는 올해 3월 18일 서버 오픈 시점부터의 이력만 집계된다.
엔씨는 23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하며, 참여자에게는 월드별 성향에 맞춰 세계수의 보급 상자나 성장 지원 상자를 제작할 수 있는 보상 티켓을 지급한다.
본 업데이트에 앞서 22일 엔씨 공식 유튜브에서 개발진이 직접 정보를 공유하는 실시간 방송도 예고되어 이용자들의 이목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