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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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새엄마, 진짜 엄마라고 생각해…아빠보다 의지"

기사입력 2026.05.30 15:09 / 기사수정 2026.05.30 15:09

김유진 기자
유튜브 '김그리'
유튜브 '김그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새엄마를 'MZ'라 칭하며 끈끈한 정을 드러냈다.

29일 그리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아빠 엄마 동생이랑 떠나는 첫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리는 이른 새벽 인천공항으로 향한다며 "친동생과 새엄마, 아빠와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간다. 동생이 조금 커서 가족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고 얘기했다.

일본으로 먼저 떠난 그리는 이후 가족들을 만났다.

그리 유튜브
그리 유튜브


도쿄에서 가족들과 저녁 자리를 가진 그리는 식사를 마친 뒤 이동하다 "새엄마와 나의 대화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저는 진짜 엄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줘야 하는데"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그리의 아버지 김구라는 2015년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한 뒤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이후 2021년 늦둥이 딸 수현 양을 얻었다.

그리는 "우리 새엄마는 완전 MZ다. 그래서 난 오히려 고민이 있을 때 아빠보다 새엄마에게 더 말할 정도다"라고 가까운 둘의 사이를 얘기했다.

앞서 그리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김구라의 재혼 후 '누나'라고 부르던 새엄마의 호칭을 '새엄마'로 바꿨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그리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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